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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예술가, 전위 무용가 홍신자(75)가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자연에서 움직임, 소리를 통한 명상, 자유를 향한 몸 짓이라는 주제로 1박2일 간 힐링과 예술 여행을 진행한다.
오는 7월 18~29일 강원도 홍천 선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여행은 몸짓을 통해 분노, 두려움, 고통을 씻어내고, 극도의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도시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선마을'은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지은 자연치유마을이다.
자연 속에서 무용가 홍신자와 교감과 소통의 시간으로 펼치는 이번 행사는 기혈순환에 도움이 되는 동작으로 구성된 힐링요가, 누워서 전신을 이완하여 깊은 휴식을 취하는 와식명상, 짧은 시간 내에 최고의 휴식 및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꾸민다. 참가비는 1인 37만원. 1588-9983 홈페이지: www.heali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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