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이 12일 광명시의 명예를 드높인 시 여성축구 선수단을 격려했다.
나 의장은 제5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한마당에서 “선수단이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선수단이 최상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범 감독이 이끄는 광명시여성축구단은 제5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에서 준우승, 2014 안성맞춤컵 전국여성 축구대회 3위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기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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