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12일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안에서 열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내 최초로 문을 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우리 주변의 모든 물건들을 다시 활용, 새로운 작품과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공간이다.
개관식에는 나 의장을 비롯, 이병주, 이윤정 시의원, 광명시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공모입상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관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직접 시설을 둘러보며, 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시민들의 이용 활성화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 의장은 "이번 업사이클아트센터의 개관을 위해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명 업사이클 아트센터가 광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집행부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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