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 소속(대표 한성호)걸그룹AOA 초아가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초아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초아는 최근 알바천국의 ‘알바는 청춘이다’ 캠페인 모델로 나서 유병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이 시대 아르바이트생의 고충을 당당하고 유쾌한 감성으로 그려냈다. 알바천국 측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밝히며 대중들의 뜨거운 공감을 자아낸 초아의 당차면서도 긍정적인 이미지가 이 시대 청춘들의 자화상을 그려내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초아가 속한 걸그룹 AOA는 현재 통신, 게임, 패션, 신발, 화장품 등 13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AOA는 발랄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앞세워 광고계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집계한 ‘5월 모델별 CF 작품수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세 걸그룹’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섹시 스포티 선수’로 변신을 예고한 AOA는 오는2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소재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심쿵해’를 포함한 세 번째 미니 앨범 ‘하트 어택’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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