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의 학창시절 별명이 다시금 화제다.
타히티 지수는 학창시절 강원도 춘천에서 큰 눈과 오똑한 콧날로 '춘천 한가인'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유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타히티 소속사는 "지수는 노래 춤 뿐만 아니라 육상 도대표를 할 정도로 예체능에 출중하다"라며 지수의 가능성을 치켜세웠다.
13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 있다'에서는 4년째 활동하고 있는 비인기 걸그룹 타히티의 고충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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