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4일 극심한 가뭄 피해를 보고 있는 강원도를 방문한다.
새정치연합에 따르면 문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의 한 원예농업에서 가뭄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가뭄 피해 극복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에서 배추 모종 나르기 등 농촌 일손 돕기 차원의 대민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새정치연합 소속 최문순 강원도지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김우남 의원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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