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소연이 과거 결혼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13년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이소연은 "빨리 결혼하고 싶다. 20대 초반부터 결혼해서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소연은 "밀려서 지금까지 왔다. 지금은 내년에 하고 싶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스포츠조선은 "이소연이 오는 10월 2살 연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 예비신랑은 국내 명문대를 졸업하고 현재 IT업계 사업을 경영하면서 K대학 MBA 과정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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