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 해저분화구'는 제주 첫 이름인 '탐라'와 '해저분화구'를 결합한 것으로, 앞으로 해저분화구의 공식 이름이 된다.
우수상 '제주 해굼부리'와 장려상 '바당굼부리'는 앞으로 또 다른 해저분화구 발견 때 이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기룡씨는 "해군 출신으로 바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공모전에 참가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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