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소연, 과거 우결서 윤한에 "촬영 없을 때 연락해도 돼?" 적극 표현!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소연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과거 윤한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피아니스트 윤한이 해준 요리를 먹은 이소연은 "촬영 없을 때 연락해도 되냐?"고 물어봤다. 

이소연의 말에 윤한은 고개를 끄덕인 후 "진짜 신기하다. 나도 그런 생각했는데"라며 호감을 적극 드러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소연은 "'이 사람이 정말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소연은 오는 10일 2살 연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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