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14/20150614144148828187.jpg)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서울 영등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금융위원회]
정 부위원장은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상인들은 최근 전통시장 경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의 신속한 지원을 요구했다.
정 부위원장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이 살아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메르스의 조기 종식에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달 중 ‘서민금융 지원 강화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