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샵 스물스물 움직이자”라면서 “봄이 오면 샵도오네. 기대해”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혜와 장석현이 다정한 남매처럼 붙어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998년 1집 앨범을 발표한 샵은 2002년 해체할 때까지 ‘Tell Me Tell Me’ ‘가까이’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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