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예정화,섹시 설거지 자세?.."맹기용,모성애로 보호하고 싶어"

[사진=나혼자산다 예정화 맹기용]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예정화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보여준 가운데 맹기용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예정화는 지난 5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설거지를 하는 등 일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방송에서 예정화는 설거지를 하면서 힙업 다리스트레칭과 스쿼트를 했다.

특히 예정화는 싱크대를 잡고 잘록한 허리와 항아리 같은 골반을 보여줘 네티즌들의 눈길을 잡았다.

예정화는 "제가 설거지를 하면서도 저렇게 스트레칭 하는지 몰랐다"며 "습관이 된 것 같다" 고 해명했다.

또한 예정화는 맹기용 셰프에 대해 "모성애를 자극하는 것 같다.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데 맹기용은 "사실 제가 물을 좋아한다. (예정화의 집에) 서핑보드가 있고, 수영을 하시던데 같이 하면 어떨까요"라고 엉큼한(?) 본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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