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주량과 술버릇을 공개한 바 있다.
문근영은 "소주 2병을 마시면 적당하다" 며 "취한 기색이 전혀 없고 오히려 눈이 반짝반짝해진다. 마치 슈렉에 나오는 고양이 눈처럼 변한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이어 "술을 좋아하는 아빠를 닮았다"며 "눈이 풀리지 않게 눈 똑바로 뜨고 집을 찾아오라고 늘 아빠가 말씀하셨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문근영 "주량 소주 2병..슈렉 고양이처럼 눈이 반짝반짝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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