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링크] "잘자, 내 꿈 꿔" 이정현, 세월은 지났지만 애교는 그대로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런닝맨'에 이정현이 출연한 가운데 정준영과 이정현의 의외의 친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정준영이 이정현을 '이애교'라고 저장해 놔 각별한 사이 임을 짐작할 수 있었는데요. 이어 출연 의사를 묻기 위해 한 통화에서도 이정현의 귀여운 말투와 애교가 돋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알고 보면 이정현은 과거 CF를 통해 큰 인기 몰이를 한 "잘 자, 내 꿈 꿔"라는 유행어를 만든 원조 애교 만점 스타인데요. 이정현과 정준영의 의외의 인맥 그리고 원조 애교 '이애교' 이정현의 과거 유행어를 조명해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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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애교꾼 이정현 과거 CF 속 애교 재조명

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으로 꾸며져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S.E.S와 특별MC 이본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정형돈은 이정현을 섭외하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유재석은 "정현이가 하하랑 동갑 아니냐"고 물었고, 이정현은 "오빠"라고 콧소리를 내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또 멤버들은 과거 이정현이 '잘 자. 내 꿈 꿔'라는 명대사를 남긴 CF를 보여줄 것을 요청했고, 이정현은 CF를 그대로 재현해 시선을 끌었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원문 기사 링크 : 이정현, 10년 전 CF 재현 … "잘자, 내 꿈 꿔" (무한도전 토토가)

가수 이정현, 정준영과의 의외의 인맥 과시

가수 이정현이 정준영과의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이정현에게 전화를 걸어 초대에 응할 지 의사를 물었다. 이에 이정현은 "준영아, 나 어떻게 해. 완전 떨려"라며 설레어했다. 특히 두 사람은 평소 자주 만나는 사이임을 강조하며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만난다"고 밝혔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원문 기사 링크 : '1박2일' 이정현 "정준영과 일주일에 최소 한 번 꼭 만나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