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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머니,"에이핑크 정은지와 마이크 잡는 손이 똑같네"..증거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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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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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어머니]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복면가왕에서 '베토벤 바이러스'를 꺾은 가운데 그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새로운 복면 가수가 등장해 6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경연을 시작했다.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1라운드 듀엣 대결에서 '베토벤 바이러스'와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로 대결을 펼쳤다.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폭팔적인 고음을 뽐냈고, '베토벤 바이러스'는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판정단 투표 결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승리했고,가면을 벗은 '베토벤 바이러스'는 그룹 샵의 리더였던 장석현이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정체로 에이핑크 정은지를 지목했다.

네티든들은 그 증거로 고음의 목소리, 마이크 잡는 자세, 서 있는 자세, 인사하는 동작 등을 꼽았다.

복면가왕 어머니,"에이핑크 정은지와 마이크 잡는 손이 똑같네"..증거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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