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1박 2일에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뽐낸 배우 박보영의 과거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늑대소년'에 출연한 당시 박보영은 관객이 100만을 돌파하자 송중기와 함께 '눈물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실검을 장악한 1박 2일 출연 소식과 함께 과거 화제를 모은 박보영과 송중기의 인증샷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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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송중기와 함께 '눈물 인증샷'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늑대소년'이 누적관객수 129만 4466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건축학개론'은 8일 만에, '완득이'가 9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한 것보다 빠른 흥행 속도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늑대소년' 주연인 송중기와 박보영은 '눈물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4일 공식 트위터에는 '100만 돌파! 800만 기다려"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종이 눈물을 볼에 붙인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사진=박보영 송중기]
박보영, 닮은 꼴 민아와 함께 1박 2일 출연 화제
14일 방송된 KBS '1박2일-여자사람친구 특집'에서 박보영과 민아는 한팀이 돼 점심 복불복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박보영과 민아는 서로 존댓말을 하며 게임을 즐겼다. 박보영은 1990년생으로 만 25살이며, 민아는 1993년생으로 만 22세로 3살 차이가 난다. 특히 박보영은 이정현(80년생) 문근영(87년생)을 잇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영과 민아는 경기가 펼쳐지는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함께 앞머리 헤어롤을 하는 등 귀여운 행동으로 차태현 데프콘을 흐뭇하게 했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원문 기사 링크 : '1박2일' 박보영, 민아보다 3살 많아…이정현 문근영 잇는 동안대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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