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보영이 과거 동안외모로 겪인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011년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보영은 "과거 사극 '왕과 나'를 찍을 때 나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보영은 "초등학교 5학년 아역들과 함께 연기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나를 초등학생으로 생각했다. 극중 나를 계속 업어주던 친구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 나보다 말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4일 방송된 KBS '1박2일'에서 차태현의 초대로 출연하게 된 박보영은 데프콘 민아와 한 팀을 이뤄 점심 복불복 레이스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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