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위기청소년 지원 지속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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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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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정서·경제적 취약계층 및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근 센터는 한부모 가정, 저소득계층 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자립기술 습득을 위한 제과·제빵학원, 미용학원 비용를 지원했으며, 가정폭력으로 긴급하게 비밀전학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1388청소년지원단인 스마트교복과 연계해 교복도 무상지원했다.

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적·재능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선별, 관내 장학회, 민간협회와 연계해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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