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발포성 세탁세제 ‘마이스터 팝’ 출시

[사진=애경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은 신개념 발포성 세탁세제인 ‘마이스터 팝’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분말세제 세척력과 액체세제 용해성 등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세탁량 7kg 기준 정량으로 개별 포장돼 세제의 계량과 무거운 단점을 모두 극복한 신개념 타블렛 세제다.

일반용 및 드럼용 겸용세제로 개별포장 돼있는 제품을 뜯어서 세탁조 바닥에 넣고 그 위에 세탁물을 넣으면 물과 닿으면서 빠르게 발포돼 세척력이 극대화된다.

잔여물이 남지 않으며 어린이가 쉽게 열지 못하도록 ‘안심 차일드 락’으로 설계돼 안전사고를 예방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석유계 계면활성제 대신 100%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형광증백제·전인산염·중금속·다이옥산·파라벤류 등 유해성분을 배제했다.

마이스터 팝은 홈쇼핑 전용 제품으로 오는 16일 낮 12시40분 CJ오쇼핑, 6월18일 오후 3시40분 롯데홈쇼핑에서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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