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토리, 저온 스판 피케 셔츠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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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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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헤리토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헤리토리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저온 스판 피케 셔츠 5종'을 선보인다.

한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간소하고 시원한 복장을 의미하는 쿨 비즈룩이 인기다. 헤리토리도 사무실에서도 시원하고 깔끔하게 착용 가능한 쿨링 기능성의 제품을 출시했다.

헤리토리 '저온 스판 피케 셔츠'는 특수 가공 처리된 열 발산을 돕는 냉감 소재가 적용되어 청량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일반 면스판보다 얇은 두께의 저온 스판 소재를 적용해 가벼운 무게감과 신축성을 갖추었다. 슬림한 핏에 카라와 앞 여밈 부분에는 포인트 배색과 프린트를 넣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소매와 주머니에 자체 개발한 보타니컬 프린트를 적용해 계절감 있으면서도 특별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하의와 재킷의 매치에 따라 격식있는 비즈니스 자리부터 주말 캐주얼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헤리토리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많은 직장인들이 편리하고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함에 따라 패션 역시 냉감 소재를 찾는 추세"라며 "비즈니스 상황뿐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피케셔츠가 올해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힐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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