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생 캠프는 산재근로자 자녀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해외문화체험캠프 외에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자기주도학습 멘토링캠프가 동시에 열려 참가희망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장학생캠프 위탁업체인 서울교육문화회관여행사(02-783-5300)로 FAX(02-786-9600)나 E-mail(ash4997@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