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 34회에서는 김지완(이준혁)와 신영환(남경읍)의 사이를 벌려놓으려는 장태수(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랑새의 집' 34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태수는 지완에게 "신영환이라고 알아?"라고 물으며, "태호 산업 창립 멤버야. 나도 오늘 알았어. 무슨 속셈으로 그런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조심해"라고 말했다. 이는 과거의 일이 수면 위로 떠오를까 봐 영환과 태수의 사이를 벌려놓으려는 것.
한편 '파랑새의 집'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