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대세 아이돌 엑소(EXO)가 감독으로 분해 서로의 모습을 촬영하는 장난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힐링을 겸해 영상을 촬영했던 엑소 멤버들은 두 명씩 짝지어 감독의 역할과 모델의 역할을 나누어 맡아 촬영에 임했다. 때로는 진지하게 영상을 촬영하고, 때로는 장난으로 웃긴 포즈를 요구하기도 하는 엑소의 모습은 평소에 보기 힘든 특별한 모습이다.
특히 레이와 카이 조는 진지하게 그림 그리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포즈를 하라는 레이의 요구에 카이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세훈은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카메라에 담으며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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