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은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검사 대상은 전통시장의 닭‧오리 판매점, 우유류판매업, 축산물가공업 등 축산물영업장 1130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냉장‧냉동축산물을 적정온도에 보관‧운반‧진열 여부 △영업장의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유통‧판매 닭‧오리고기 포장 여부 △운반하는 식육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등이다.
아울러 즉시 섭취가 가능한 햄‧소지지, 아이스크림 등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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