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두산중공업은 한국수력원자력과 4592억5608만원 규모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 6호기 주설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다. 두산중공업은 계약에 따라 한수원 측에 1400MW급 원자력 발전소(APR1400) 2기의 토목, 건축, 기계, 배관, 전기, 계측제어, 시운전지원 공사 등을 공급하게 된다. #두산중공업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한수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