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15/20150615104546663981.jpg)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5일 재개발·재건축협의회가 법무타운 조성을 촉구해 눈길을 끈다.
이날 오전 재개발·재건축 추진위는 시청 정문 앞에서 법무타운 조성 및 도시개발사업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에서 협의회측은 개발면적 130만평, 투자규모 약 12조원, 일자리 창출, 복지수준 향상을 꾀할 수 있는 의왕 법무타운 조성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적극적 찬성·지지를 표명했다.
또 법무타운 조성의 적극적 추진과 인근 주민들을 위한 지원대책 강구, 시민간 갈등 방관금지 및 시민 전체 의사를 물어 사업추진 여부 결정, 추진위 구성을 통한 시민의견 경청 등을 주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