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고발한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국민적 불안 조성했다"

박원순[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메르스 유언비어 유포를 했다는 혐의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의뢰한 의료혁신투쟁위원회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의료혁신투쟁위원회는 최대집, 정성균 씨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투쟁을 통해 의료의 가치를 지켜낸다'는 기치로 설립됐다. 14일 발족식을 하고 정식 출범했다.

특히 최대집 씨는 과거 보수단체 자유개척청년단의 대표를 맡은 바 있다.

의료혁신투쟁위원회는 박 시장의 메르스 35번 환자(의사)와 관련 "1500여 명이 모인 행사에 참석했다" 발언이 국민적 불안을 야기했다고 주장하며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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