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15일 현대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가격제한폭 첫날 접속 장애를 일으킨 가운데 복구가 지연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 HTS는 9시 10~20분 사이 매매체결이 지연되는 등 전산 장애가 발생했다. 현대증권 측은 즉각 복구에 나섰으나 일부만 정상화된 상태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장애가 발생한 투자자들은 지점이나 센터 등에 전화해 비상주문을 하면 된다"며 "이 때 수수료는 온라인 수준으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흥국증권 한화증권 대체투자팀 모두 빼온다 이어 "이번 전산 장애는 가격제한폭 확대와는 무관한 것으로 관련 부서를 통해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오류 #현대증권 #HTS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