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1박2일 방송 캡쳐 ] 1박2일 박보영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박보영이 KBS2 ‘1박2일’ 방송 중 헤어롤을 말고, 화장을 고치는 등 털털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2 ‘1박2일’의 ‘여자사람친구’ 특집에 문근영, 민아, 신지 등과 함께 출연한 박보영은 시종일관 엉뚱한 매력으로 스태프와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차로 이동하는 도중 헤어롤을 말고 화장을 고치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이때 사용한 화장품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꽃잎 무늬 케이스가 독특한 박보영의 팩트는 일명 장미쿠션으로 불리는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로, 방송 직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올해 2월 출시된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는 생기있고 투명한 피부톤 연출이 가능하며, 바를 때마다 쿨링감을 줘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또한 자외선 차단(SPF23/PA++) 기능이 포함돼 있어 제품 하나만 발라도 피부를 깨끗하게 보호할 수 있다.
한편, 박보영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1박 2일 멤버들과 스태프에게 특급 애교를 선보이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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