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메르스 확산 방지․가뭄 극복 총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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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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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오른쪽) [사진제공=상주시의회]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상주시의회 남영숙 의장과 변해광 부의장은 지난 10일 가뭄피해 대책 마련과 메르스 피해확산방지 대책 논의 등을 위해 상주시 관계부서 상황실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상주시의회는 건설과에서 가뭄 단계별 종합대책 수립과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저수지 준설, 하천 굴착, 양수기 등 장비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보건소를 방문해 메르스 대응체계 전반과 방역상황, 피해현황 등을 살펴보고,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가뭄과 메르스 감염자 확산에 따라 증폭되고 있는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가뭄 해소대책 마련과 메르스 감염예방에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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