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의회가 15일 제185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1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사진제공=익산시의회]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과 익산시 민간수탁기관의 경영평가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비롯 의원발의 7건, 시장발의 11건, 동의안 1건, 익산국가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단지 선정 촉구 건의안 등을 처리 할 예정이다.
조규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우리시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문제점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시정발전에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며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익산국토청과 부산국토청의 분리운영 방안을 추진한다는 용역발표에 시 의회는 분리운영 방안이 폐지될 때까지 익산시민은 물론 전북도민과 총력을 다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