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울산 명과 초대전’을 벌인다.
‘울산명과’는 울산 소재의 동네 빵집 셰프 10인이 ‘울산제과협동조합’을 만들어 론칭한 베이커리 브랜드로 업계에선 최초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태화강 선바위·반구대 암각화 등 울산의 명소 12곳을 새긴 ‘12경 전병’과 대왕암빵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접목한 베이커리 상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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