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서 주목된다.
시의회는 오는 17~18일 양일간 광명3동 소재 영풍타운 절개지 축대 현장을 시작으로 8곳의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주요 방문예정지는 광명로 보도블럭 교체현장, 소하동 뚝방촌, 학온동 천변길 등이다.
이번 방문은 시의 주요사업장을 돌아보고 각동의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된다.
한편 나 의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답이 있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광명시의 행정과 사업진행의 적절성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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