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5일부터 한달 간 예여울회 작가들의 유화작품을 전시하는 ‘예여울 서양화展’을 개최한다.
예여울회는 지난 2008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실력 있는 회원들이 모여 만든 ‘예술인 동호회’로, 주로 군포·의왕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예여울회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 28점이 전시된다.
지충기 재난안전과장은 “계절과도 잘 어울리는 유화 작품 전시로 방문하는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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