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NK금융그룹은 15일 부산은행 문현동 본점에서 새로운 CI 제막식을 열고 캐릭터 '미스터 비(Mr.B)'와 '엔젤 케이(Angel K)'를 선보였다. 미스터 비와 엔젤 케이는 각각 BNK금융의 B(부산은행)와 K(경남은행)를 형상화한 것으로 '키다리 아저씨'와 '행복전령 천사'의 의미를 갖고 있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왼쪽 셋째)과 손교덕 BNK경남은행장(왼쪽 넷째)이 캐릭터들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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