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골드’ 매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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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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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평균 전국 매장서 1000개 이상 판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지난 1일부터 판매를 실시한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한정판’이 이번주 전량 판매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리아가 선보인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한정판은 미국, 한국 중국, 영국 4개국의 국기를 헬로키티 캐릭터 의상으로 입혀 특별함을 더했다. 피규어 전체를 금색으로 표현한 헬로키티 골드 한정 피규어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총 20만개 제작 수량 중 8000개의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헬로키티 골드 피규어가 포함된 팩 제품은 70%가 판매됐다.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한 4종 제품은 출시 15일만에 11만개가 팔렸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헬로키티 피규어 한정판을 15일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 결과 일평균 1만개씩 판매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다양한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리아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한정판은 세트 또는 팩 1개 구매 고객 대상 1개의 피규어 제품에 한해 2000원에 판매된다.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단품 구매는 종별 3000원에, 골드 피규어를 포함한 헬로키티 팩 제품은 1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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