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3연패 박인비, 슈퍼모델 이화선과 활짝 웃으며 ‘브이’

메이저 3연패 박인비, 슈퍼모델 이화선과 활짝 웃으며 ‘브이’[사진=이화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여자프로 골프선수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연패를 한 가운데 슈퍼모델 이화선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화선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인비 프로 #파나소닉 코리아 #상주 #블루원C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인비와 이화선이 해맑게 웃으며 나란히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터체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19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지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이 대회를 3연속 제패했다. 메이저대회 3년 연속 우승은 미국의 패티 버그와 스웨덴의 애니카 소렌스탐에 이어 3번째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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