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때 미느라 샤워 두시간 해,멤버들 소변 급하다고 나오면 찝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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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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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머니 추정 정은지[사진 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3'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MBC ‘복면가왕’에 새롭게 등장한 참가자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정체가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정은지가 과거 방송에서 숙소생활에 대해 한 발언이 화제다.

복면가왕 어머니 추정 정은지는 지난 2013년 11월 14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숙소 생활의 불편함에 대해 “저는 작정하고 샤워를 하면 2시간 할 때도 있어서 멤버들의 눈치가 보인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어머니 추정 정은지는 샤워를 두시간이나 하는 이유에 대해 “물을 계속 틀어 놓는 건 아니고 때를 밀어서 그렇다”며 “샤워를 하다보면 멤버들이 소피(소변)가 급하다고 '은지야 은지야' 부른다. 그러고 나오면 씻고도 찝찝하다”고 밝혔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참가자 8인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이기기 위해 치열하게 대결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열창하며 풍부한 성량과 감성을 과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윤일상은 “깜짝 놀랐다. 아주 섬세한 목소리부터 시작해 고음을 지르다가 순간 힘을 빼는 스킬은 보통 스킬이 아니다”라며 “음정이 정확하다. 기본기가 잘 갖춰졌다. 가수가 아니면 사건이다”고 극찬했다.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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