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제18회 상하이(上海)국제영화제가 중국 상하이 대극원에서 막을 올렸다. 최근 미남배우 리천(李晨)을 두고 묘한 삼각라인을 그렸던 중국 여신 판빙빙(范氷氷)과 섹시스타 장신위(張馨予)는 물론 중화권 톱스타 궈푸청(郭富城·곽부성) 등 영화계 관련인사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류스타 대표로는 어디내놔도 꿀리지 않는 조각 미남, 송승헌이 등장해 주목됐다. [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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