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허영만이 그린 메르스 예방법 만화 SNS 게재 "이런 정보 실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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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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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리트위트한 허영만 만화가가 그린 메르스 예방 수칙[사진=허영만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허영만 만화가가 그린 메르스 감영 예방 생활 속 수칙을 권고했다.

박원순 시장은 15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이 만화로 쉽게 보는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을 보내 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공개했다.

허영만 작가가 그린 '메르스 감염 예방 생활 속 행동수칙'에는 물과 비누로 자주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기, 발열 기침이 있을 때 마스크 착용의 수칙이 그려져 있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병(메르스)은 막고, 일상은 열어가겠습니다. 이런 정보가 실시간 검색어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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