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제2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또 서종면 문호1리가 우수마을로 선정, 겹경사를 맞게 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천시 유네스코 평화센터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문호1리는 경관·환경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경기도 내 3개 시·군에서 43개 마을이 참여했다.
군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발표심사 등의 평가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오는 9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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