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서 아름파출소 주희수 순경 ]
주순경은, “그 집에 사시는 분도 아닌 것 같은데 거기서 뭐 하시냐”고 물어보자, 갑자기 도망가기 시작했고 이를 추격하여 현행범 체포 후 관할 지구대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지난 2월에 초임 발령받아 만 5개월째 근무 중인 주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앞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겸손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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