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과거 맹기용 요리 구역질? "저도 깜짝 놀랐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사진=JT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요리사 이연복이 '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한 가운데 최근 맹기용 셰프의 맹모닝을 먹고 토하는 듯한 장면에 대한 해명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이연복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 셰프가 요리한 맹모닝을 먹고 토하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

이후 이연복은 자신의 SNS에 "이번 맹기용 맹모닝에 오해가 많으신것 같네요"라며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내가 토하는 장면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건 고개를 너무 숙이고 먹어서 사래걸린거지 토하는게 절대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연복은 "어떠한 비린것도 저는 잘먹습니다. 냄새를 맡지 못하기 때문이죠. 못 믿으시면 식은 꽁치나 차가운 고등어 같은거 가저오시면 내가 순식간에 먹는 모습을 보여드릴수도 있습니다.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