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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대회의실, 직원 건강과 소통의 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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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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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청 대회의실이 훌륭한 탁구장으로 변신해 화제다.

시의 중요한 회의 및 행사장소로 사용되고 있는 대회의실이 점심시간 및 업무 외 시간에 탁구대 4개와 라켓, 공이 구비된 탁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양주시 핑퐁 탁구장’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김건중 부시장을 비롯한 탁구 동호회 회원들이 탁구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직원 간 친교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권혁인 직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장 개장식’ 행사가 열렸으며, 탁구에 관심 있는 직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탁구는 운동시간이 부족하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공무원들에게 안성맞춤인 운동”이라며 “운동시간 대비 칼로리 소모가 많아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가 있는 만큼 탁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가득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뇌 운동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머리를 맑게 해주는 대표적 운동인 탁구를 통해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업무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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