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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시의 중요한 회의 및 행사장소로 사용되고 있는 대회의실이 점심시간 및 업무 외 시간에 탁구대 4개와 라켓, 공이 구비된 탁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양주시 핑퐁 탁구장’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김건중 부시장을 비롯한 탁구 동호회 회원들이 탁구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직원 간 친교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권혁인 직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장 개장식’ 행사가 열렸으며, 탁구에 관심 있는 직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뇌 운동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머리를 맑게 해주는 대표적 운동인 탁구를 통해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업무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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