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두투어네트워크 제공]
‘스카우트 시즌2’는 전문교육을 받은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기업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취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주말 방송에서는 부산관광고 재학생들이 모두투어 입사를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국 최초 관광 컨벤션 특성화 고등학교인 부산관광고 학생들은 대한민국 대표 여행 기업인 모두투어 입사를 위해 예선 및 세부심사와 2차 ‘직무능력평가’를 거쳐 최종 세 명의 학생이 일일 직무를 체험하며 경합을 벌였다.
최종 선발된 이다은 학생이 모두투어의 새로운 가족으로 입사에 성공했으며 마케팅 사업부에서 ‘여행 마케터’ 신입사원으로 일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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