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판매 행사에는 백산인삼영농조합이 참가해 홍삼엑기스, 진생베리 엑기스, 건진생베리 등을 부산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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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가해 인삼을 홍보할 예정이다[사진제공=김제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식품대전은 (사)한국조리학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제식품대전이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미국, 이탈리아 등 16개국이 참가하기 때문에 식품종류, 디자인, 가공형태 등을 비교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평선마케팅과 양운엽 과장은 “백산인삼영농조합 김태엽 대표는 인삼뿐만 아니라 농업 전반에 관심을 갖고 연구 ․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농업인이다”며 “백산인삼영농조합의 생산품 홍보 및 판로개척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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