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우수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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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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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이 한국지방공기업학회가 주관하는 2015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대상 우수기관 공모에 선정됐다.

경영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국 390여개 지방공기업 대상으로 경영혁신 우수사례 기관을 선정, 시상하고 전파해 지방공기업의 효율적 경영을 도모하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공단의 우수기관 선정은 시설물 안전·재난관리에 최고 수준의 정책목표를 수립하고, 이사장 직속「안전·재난 수호대」를 신설하여, 자체 시설물 위험성 평가와 모니터링을 추진하는 등 시설 안전관리 혁신에 앞장서 이룬 성과다.

특히, 시설물 안전사고 발생이 전년대비 크게 감소하고, 지방공기업 최초, 최장기관 사업장 무재해 7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지방공기업 안전·재난관리에 모범적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지방공기업학회는 지방공기업 연구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6월 24일 하계학술대회를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하며 경영혁신 우수 지방공기업에 대한 시상이 함께 있을 예정이다.

윤정택 이사장은 “시설물 안전관리는 공단 경영 최일선 목표로, 금번 시상은 임·직원과 함께 현장에서 이룬 성과라 특히 각별하다”면서 “최근 시민들의 메르스 우려로 시설물 안전과 보건 예방을 위해 사업장에서 시시각각 대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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