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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울산항만공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이 국제선원복지협회(ISWAN)에서 주관한 국제 선원 복지 시상에서 국내 항만 최초로 ‘세계 5대 선원복지 우수항만’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UPA는 지난 2월부터 선원 복지 향상을 위한 별도의 TFT를 구성, 선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선호도를 조사하고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등 선원 복지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힘써왔다.
국제선원복지협회는 매년 선원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는 항만, 기업, 공헌인물 등 5개 분야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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