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피아니스트 최문석 등 콘서트 마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16 10: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문화예술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뭐든 처음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여기에 첫사랑이라면 그 끝이 슬픔이었든 기쁨이었든 지간에 상관없이 더 더욱 추억으로 다가온다.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규동)이 아련한 첫사랑의 설레임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아침음악살롱 두 번째 이야기로 준비한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에서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아침음악살롱은 피아니스트 최문석과 영화평론가 허남웅이 출연, 우리들을 추억의 시간 속으로 안내한다.

프로그램은 첫사랑이라는 주제에 맞게 ‘러브스토리’, ‘냉정과 열정 사이’, ‘러브레터’, ‘건축학개론’ 등, 사랑과 관련된 영화의 OST를 통해 순수했던 처음의 시간들을 꺼내놓는다.

피아니스트 최문석은 차세대 대형 싱어송라이터로 주목 받고 있으며 작사, 작곡, 편곡과 프로듀싱,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겸비한 아티스트다.

허남웅은 <딴지일보>와 영화팀장,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를 역임했으며 현재 영화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또 <영화의 발견 - 채널 SCREEN>, <호란의 파워 FM - SBS 라디오>, <사랑의 책방 - KBS3 라디오>에 출연 중이며 <아레나>, <시사저널>, <맥스무비> 등의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마음에 다시 한 번 따뜻함을 느끼게 해줄 아침음악살롱2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는 오는 2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오전 11시에 공연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