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현아 틴트' 일부 매장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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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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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니모리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토니모리가 이달 초 출시한 현아의 썸머 콜렉션 라인중 ‘립톤 겟잇 틴트’가 출시 15일 만에 누적 판매량 7만3000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토니모리 립톤 겟잇 틴트’는 입술에 터치하는 순간 가볍고 촉촉하게 스며들어 지워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강력 발색력을 자랑하는 신개념 틴트다.

1호 핑크밍, 2호 코럴밍, 3호 플레이오렌지, 4호 레드핫, 5호 올나잇레드, 6호 다크나이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9.5g의 넉넉한 용량과 함께 불투명의 고급스러운 용기가 10대뿐 아니라 2030 여성 소비자층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4호 레드핫 컬러는 출시 15일만에 전국 매장에서 품절 됐으며, 2호 코럴밍과 3호 플레이 오렌지 또한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매장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외국 관광객 감소 및 내수 소비 침체에도 대나무 수딩젤에 이어 겟잇 틴트 등 여름시즌에 맞춰 출시된 신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의 높은 인기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현재 긴급 추가 발주에 들어갔으며,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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